관악구성현동1 송파구 모아주택 포함, 서울 3곳서 3000가구 이상 신규 공급 서울시, ‘모아주택’으로 도심 주거 문제 해법 제시서울시가 다시 한 번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2024년 5월 8일, 서울시는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가락동, 마포구 망원동, 관악구 성현동 등 3곳에서 총 3045가구 규모의 모아주택 사업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승인된 사업은 임대주택 384가구를 포함한 대규모 소규모주택정비 프로젝트로,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환경 개선, 세입자 보호, 지역 공공시설 확충 등 ‘주거와 복지, 지역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통합계획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모아주택이란 무엇인가? 기존 재개발의 대안서울시가 추진 중인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묶어 정비.. 2025.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