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경비1 후보자 저격용총 오인신고에 경찰 출동 광주 수목원서 벌어진 소동 수목원 화장실에서 목격된 ‘수상한 총기’…실체는 장난감 총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시점에서 벌어진 총기 오인 신고 사건이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소동은 광주 남구 대촌동의 한 수목원에서 발생했다. 신원 미상의 남성이 장난감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시민에게 포착됐고, 해당 장면이 실제 저격용 총기로 오인돼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사건 개요일시: 2024년 5월 14일 오후 6시 15분경장소: 광주 남구 대촌동 수목원 내 공공 화장실신고 내용: “한 남성이 저격용 총기를 조작하다 차량을 타고 떠났다”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저격하기 위한 준비 같았다"는 우려를 전했고, 이에 광주 남부경찰서는 즉시 대응 태세를 가동해 사건에 착수했다..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