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재건축시장1 잠실주공 시공사 선정 임박. GS건설 단독 입찰로 유력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시공사 총회 7월 12일 확정서울 송파구 잠실권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 일정이 7월 12일로 확정되면서, 단독 입찰에 참여한 GS건설의 수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 단지는 총 2,680세대 규모로, 총 공사비가 1조 6,934억 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지다.이번 사업은 압구정2구역과 더불어 도시정비업계 최대 규모 사업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만큼 시공사 선정 결과가 서울 및 수도권 재건축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삼성물산 불참. GS건설 단독 입찰 배경은?조합에 따르면, 5월 7일 마감된 2차 입찰에서도 GS건설만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합 측은 “GS건설 단독입찰이지만, 한남4구역과 .. 2025.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