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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세2

HUG 든든전세 25일부터 600가구 공급, 주거불안 해소 앞장 수도권 도심에 전차 대비 20% 확대된 600가구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5일부터 제7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급 규모는 총 600가구로,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 지역에 전차 대비 20% 확대된 물량입니다.HUG는 지난해 7월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총 950가구에 대한 모집공고를 진행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무려 4,087대 1, 평균 경쟁률도 109대 1로 치열한 인기를 보인 바 있습니다. 이번 7차 공급은 높은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많은 무주택 세대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든든전세주택 무엇이길래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납부한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 가구에 공공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주거지원 제도입니다. 임차.. 2025. 6. 19.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 2년 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남의 일이 아닙니다전세사기는 더 이상 특정 지역이나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무주택 서민들이 전세를 통해 거주지를 마련하면서도, 집주인의 채무 문제, 허위 계약, 명의 도용 등의 이유로 졸지에 보증금을 잃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3년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을 시행했으며, 많은 피해자들이 이 법을 통해 구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2025년 4월, 국회는 이 특별법의 적용 기간을 2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는 2025년 5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개정안을 통해 2027년 5월 31일까지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특별법 연장의 핵심 내용이번 전세사기 특별법 연장은 단순한 기간..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