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최악1 IMF 때보다 심각, 건설 경기 불황이 만든 현장의 절망 멈춰버린 공사판, 건설산업의 붕괴 신호2024년과 2025년 초를 지나며 국내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건설 현장에서는 “IMF 때보다 심각하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전국 곳곳에서 타워크레인이 멈추지 않았던 풍경은 사라졌고, 건설 자재 수요부터 인력 고용까지 산업 전반이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다.건설업은 단일 산업을 넘어 후방산업, 고용, 금융, 자재 공급까지 파급 효과가 큰 분야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단순한 불황이 아니라, 구조적인 붕괴 위기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시멘트와 철근, 건설 경기의 바로미터가 꺼졌다건설 경기의 대표적인 선행 지표 중 하나인 시멘트 출하량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4~5월은 날씨가 따뜻하.. 202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