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정착지원1 청년 농촌 정착의 새로운 대안, '농촌보금자리' 10곳으로 확대 청년층 귀농의 현실, 주거가 가장 큰 장벽도시에서 벗어나 농촌으로 삶의 방향을 틀고자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걸림돌은 단연 주거 문제다. 생활 기반이 부족한 농촌에서는 집을 구하는 일부터 난관이다. 이에 정부는 실질적인 대책으로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은 그 연장선에 있는 정책으로, 2025년 신규 대상지 4곳을 추가하면서 총 10곳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했다. 새롭게 선정된 지역은 강원 화천군,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전남 함평군이다. 기존에 선정된 충북 제천, 전북 장수, 전남 무안·신안, 경북 포항·고령을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농촌보금자리는 어떤 공간인가농촌보금자.. 2025.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