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모바일1 전광훈 알뜰폰 퍼스트모바일,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가입자 개인정보 ‘동의’를 강제로? 퍼스트모바일에 1200만 원 과태료알뜰폰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퍼스트모바일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과태료 12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퍼스트모바일은 전광훈 목사와 연관된 업체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단순한 행정 실수가 아닌 개인정보 수집 과정에서의 고의성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14일 전체회의에서 알뜰폰 사업자 더피엔엘(퍼스트모바일 운영사)의 개인정보 위반 사실에 대해 심의했고, 다음 날인 15일 과태료 부과 및 공식 누리집에 처분 내용 공표를 결정했다.위반 내용은 무엇이었나?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더피엔엘은 가입자에게 마케팅 목적의 광고 수신 동의를 '필수' 항.. 2025.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