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아워홈인수1 한화 아워홈 인수, 급식업계 지각변동 예고 한화, 5년 만에 급식시장 전격 복귀한화그룹이 국내 단체급식 업계 2위인 아워홈을 인수하며 5년 만에 급식시장에 재진입했다. 2020년 자회사 푸디스트를 매각하며 철수했던 급식사업에 다시 발을 들이게 된 것이다. 이번 인수는 김승연 회장의 삼남이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미래비전총괄을 맡고 있는 김동선 부사장의 주도 아래 추진됐으며, 업계에선 ‘새우가 고래를 삼켰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그 의미가 크다.인수 개요: 8695억원에 지분 58.62% 확보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5월 15일, 아워홈의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유한 50.62%의 지분을 우선 인수하고, 나머지 8%는 2년 내 2차 인수를 통해 총 58.62%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인수대금 총액은 8695억원에 이른다. 자금 조달은 250.. 2025.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