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산 A6‧17‧21 3개 블록 연내 사업승인 추진. 수요자 중심 공공주택 확대
GH, 하남 교산지구 공공주택 설계공모 돌입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목표로 하남 교산지구 내 A6, A17, A21 블록 총 1,013가구의 공공주택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GH는 연내 사업승인을 목표로 기본설계와 설계공모 절차에 들어가며,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교산지구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개발지구로,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춘궁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일원 약 649만㎡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A6, A17, A21 블록은 각각 공공분양과 통합공공임대 형태로 구성되며, GH가 지분 30%를 가진 공동사업시행자(LH 65%, 하남도시공사 5%)로 참여한다.수요자 중심의 미래형 공공주택 설계GH는 이..
2025. 6. 19.